에마 톰슨 “트럼프가 27년 전 데이트 신청” 발언 — 그녀는 누구인가?

2025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영국 배우 에마 톰슨(66세)이 트럼프 대통령이 1998년 자신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트럼프는 당시 이혼이 확정된 톰슨에게 전화를 걸어 “아름다운 집에서 저녁을 함께하자”고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 에피소드와 더불어 그녀의 인생과 업적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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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와의 깜짝 일화

•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톰슨은 “1998년 ‘Primary Colors’ 촬영 당시 트럼프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트럼프가 “하나의 아름다운 집으로 와서 저녁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지만, 톰슨은 “친절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또 연락드릴게요”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 그는 이혼 확정과 동시에 걸려온 전화였다며, “트럼프가 ‘이혼한 멋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장담한다”고 농담했습니다. 이 일로 “미국 역사를 바꿀 뻔했다”는 농담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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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마 톰슨 프로필 요약

이름	Dame Emma Thompson
출생	1959년 4월 15일, 런던 킹스턴 (만 66세)
직업	배우·시나리오 작가
수상	아카데미상 2회(여우주연, 각색상), BAFTA 3회, 골든글로브 2회, 프라임타임 에미 1회, Dame 작위 (2018)
교육	케임브리지 Newnham College 영어학, Footlights 스케치 트루프 최초 여성 멤버
주요 작품	Howards End (1992) – 여우주연상, Sense and Sensibility (1995) – 각색 Oscars, Primary Colors (1998), Love Actually, Nanny McPhee, Harry Potter 시리즈, Saving Mr. Banks, Good Luck to You, Leo Grand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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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 이야기

• 첫 결혼은 배우 Kenneth Branagh (1989–1995)
• 이후 2003년 *Sense and Sensibility*에서 만나 배우 Greg Wise와 결혼
• 자녀: 딸 Gaia Wise (1999년생, 25세)와 입양아 아들 Tindyebwa “Tindy” Ag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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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미 있는 작품들

• Sense and Sensibility (1995) — 각색 및 주연,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 유일하게 작품에서 연기+작가 모두로 오스카 수상. Howards End (1992) — 강렬한 연기로 여우주연상 수상
• Primary Colors (1998) — 정치 풍자극, 톰슨은 힐러리와 유사한 역할로 출연.  
• 기타 — Harry Potter 시리즈, Love Actually, Saving Mr. Banks, Late Night, Cruella 등 다채로운 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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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25년 8월 11일 기준 공개된 뉴스 및 위키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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